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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일요일 저녁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평일을 위해서 열심히 휴식 중입니다 ^^

오늘은 차알못(?)이지만 재활선생님께 선물 받은 잡지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다들 'TopGear'라고 들어보셨나요? 예전에 방송인 김진표 씨가 케이블 방송 '탑기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죠. 경매를 통해 차량을 사고팔고 차량 제품을 리뷰했었던 내용이에요. 저도 가끔씩 보면서 멋있게 차를 보고 돈 많이 벌면 꼭 사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탑 기어'는 1977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B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에요. 2002년부터 제레미 클락슨, 제임스 메이, 리처드 해먼드가 모여 새로운 탑기어를 만든다는 취지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다들 슈퍼카나 꿈꾸는 드림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를 잘 알진 못하지만 좋은 차를 보면 타보고 싶고 질주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잡지는 굉장히 오랜만에 봐서 어떤 구성이 되어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흔히들 아는 독일 3사 '벤츠, 아우디, BMW'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리뷰가 나와있어서 집중 있게 봤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차량이 있더라고요.

바로 '애스턴 마틴'이라는 차량인데요. 가격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최근에 출시된 스포츠카의 평균 가격은 노옵션 기준 평균 2~3억대를 자랑하는 차라고 하네요.

 

애스턴 마틴은 1913년 자동차 경주 선수였던 라이오넬 마틴(Lionel Martin, 1878~1945)이 영국에 설립한 자동차 제조회사입니다.

 

영국의 인기 첩보물 시리즈, 007 하면 늘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본드카인데요. 바로 이 차가 제임스 본드가 영화에서 자주 타고 다녔던 차량이라고 합니다. 애스턴 마틴의 스포츠카는 영화에서 본드카로 등장하여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많이 스포츠 해졌고 하이퀄리티로 슈퍼카 형식의 차량이 많이 생산되었어요. 괜히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차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금은 그저 눈으로밖에 볼 순 없지만 언젠간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차량이기도 해요. 애스턴 마틴만의 감성을 느끼게 된다면 쉽게 헤어 나오진 못하겠죠?


저도 곧 있으면 병원에서 자동차 운전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요즘은 장애인들을 위한 차량도 개조해서 타고 다닌다고 하네요.

 

수술 후 6개월이 지나면 장애등급 판정을 받고 장애등급이 나오면 정부 보조금 10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온전히 회복돼서 두발로 직접 차를 꼭 탈거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ㅎㅎ

 

무료한 주말에 재미있는 잡지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됐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잡지나 책이 있다면 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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