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즐거워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저녁식사는 다들 하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떡볶이와 김밥을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 매일 병원식단을 먹다 보니 외부음식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어요. 한 번씩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돼서 좋았습니다. 매일 똑같은 패턴으로 운동을 하면서도 요즘은 기분 좋게 땀을 흘리면서 해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저와 비슷한 수준의 환자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프로그램을 할 때는 스포츠용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운동을 해요. 오늘은 아쉽게도 같이 운동을 하는 환자분께서 외래진료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혼자 하게 되었지만 선생님과 같이 했어요. 고깔 사이로 빠르게 지나가기, 빠르게 질주한 후 180도 회전하기 등 다양한 동작들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4. 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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