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조금만 더 빨리 발견했더라면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셨나요? 낮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수분 섭취는 필수로 하고 있는데도 땀이 많이 나서 재활이 두배로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스스로 뿌듯하고 한 발짝 다가선 거 같아요^^ 제가 앓고 있던 병명은 '척수종양'으로 척추 내 척수신경다발에 종양이 덮여있는 질환이에요. 그래서 간혹 신경에 문제가 발생해서 보행이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통증은 없었지만 한 번씩 다리가 무겁거나 뜀박질을 할 수 없는 상태였어요. 만약 초기에 발견했더라면 지금과는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사실 저뿐만 아니라 종양이 있을 거라곤 가족들도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대처가 느렸던 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의사 선생님..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6.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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