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생활 처음으로 짜장면을 먹다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해서 머리도 자르고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같은 병실 식구들과 맛있는 한 끼를 했어요 ^^ '다남궁' 위치는 국립재활원 앞 사거리에 위치에 있어요. 머리를 자르고 나니 기분이 참 상쾌하더라고요. 오늘 날씨도 적당히 바람도 불고 해서 국립재활원 산책길에서 다 같이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언제 중국집 음식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까마득했어요. 병원생활을 하다 보니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사가 나오고 평소에 삼시 세 끼를 먹지 않다 보니 매일 3끼가 나오는 것에 익숙지 않았어요. 그래서 딱히 먹고 싶은 음식도 생각 안 나고 그저 나오는 대로 먹었죠. 근데 확실히 병원밥만 먹다가 외부음식을 먹으니까 기분이 색달라지더라고요. 오늘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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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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