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희망의 사인일까, 달라질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어요. 부산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정말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다들 퇴근 후 한잔 어떠신가요? ^^ 서울에서 발보조기를 맞춰서 2주 정도 연습하다 부산으로 내려오게 됐어요. 사실은 조금 더 하고 싶었지만 입원 최대 기간이 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퇴원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배운 동작과 감을 기억하면서 보행연습을 다시 시작했어요. 제가 이전에 걷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처음으로 걷는 동작을 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요령도 없고 다리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그냥 힘으로만 밀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자연스레 어깨와 목에 무리가 오게 되면서 한동안 파스를 달고 살았어요 ㅠ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수..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6. 18. 19: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재활
- 마음을
- 척수종양
- 믿음
- 의지
- 노력
- 물리치료
- 하지마비
- 재활운동
- 사지마비
- 희망
- 병원생활
- 재활일지
- 나를
- 포기하지말자
- 할수있다
- 화이팅
- 척수손상
- 자신감
- 회복
- 재활치료
- 척추
- 소중함
- 하반신마비
- 국립재활원
- 마음가짐
- 나에게
- 다시
- 용기
- 행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