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선과악, 나는 과연 정직한 사람인가
아주 오래전부터 뜨거운 찬반 논쟁으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있다.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 나는 고등학생 때 문과를 들어갔다. 계산하는 것보단 이해하고 깨닫는 것이 좋아서 이과가 아닌 문과로 갔다. 윤리를 공부하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인물들이 있는데 바로 '맹자'와 '순자'이다.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본래부터 선하다는 '성선설'과 반대인 본성은 태어날 때부터 악하다 라는 '성악설'이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거나 생각을 할 때 선과 악의 저울대에 오른다. 머리로는 나쁜 것임을 알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할 때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없는 금연구역에서 나 하나쯤은 피워도 괜찮겠지 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담배를 입에 무는 것이 예가 될 수 있다. 오늘 ..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12. 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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