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발보조기로 걸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들 하셨나요? 저는 오늘도 열심히 재활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하루 중 혼자만의 시간에 빠질 수 있는 지금이 저에겐 큰 행복인 것 같아요 ^^ 처음으로 다리 보조기를 이용해서 걷기 시도를 해봤어요. 아직 감각은 없는 상태지만 하체에 미세하게 힘이 들어간다는 선생님의 말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진행했습니다. 전문용어는 '카포'라고 하는 의료기기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보행기를 이용해서 서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연습을 자주 했었어요. 혼자선 무릎이 굽혀지기 때문에 치료사 선생님과 같이 진행했어요. 물리치료시간이 한타임당 30분이라서 간단하게 몸을 풀고 서있기를 바로 진행해도 20분 이상 충분히 버틸 수 있었어요. 어느 정도 서있기가 가..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5. 7. 19: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용기
- 포기하지말자
- 자신감
- 나를
- 재활치료
- 척수종양
- 마음을
- 하지마비
- 척수손상
- 국립재활원
- 희망
- 사지마비
- 행복
- 소중함
- 회복
- 마음가짐
- 재활일지
- 나에게
- 병원생활
- 믿음
- 재활운동
- 다시
- 하반신마비
- 물리치료
- 노력
- 재활
- 의지
- 화이팅
- 척추
- 할수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