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병원에서의 인연은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하루네요. 오늘 같은 날엔 파전에 막걸리가 딱인데 말이죠! 저는 아쉬운 대로 빈대떡으로 속을 달랬습니다 ^^ 오늘 친한 동생이 퇴원했어요. 3개월 동안 국립재활원에 있으면서 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정도 들었던 친구여서 그만큼 아쉬움이 컸어요. 저도 곧 있으면 부산으로 재활병원을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남아있는 친구들과 조금 더 얘기를 하고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척수손상 환자들은 재활병원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더라고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는 전국에 있는 재활병원에서 만나게 됩니다. 방금도 새로운 환자가 저희 병실에 입원하셨는데 옆에 계신 환자분과 같은 병원에 있다가 오셨다고 하네요. 혼자서 낯선 환경으로 바..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5. 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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