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마음의 소리, 그들은 어떤 심정일까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본격적으로 발보조기를 차고 보행연습에 들어갔어요.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힘들지만 걸어 다니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처음으로 의사 선생님들과 젊은 환자들 간의 속 깊은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오늘은 원장님께서 특별히 시간을 내주셔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30대 젊은 척수 환자들이 국립재활원에 모인경우는 거의 10년 만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혼자서 병원생활을 하면 우울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만 하게 되는데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대화를 나누니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랜 기간 동안 투병생활을 한 환자들이 제법 많이 있더라고요. 군대에서 사고로 4년째 입원하고 있는 분도 있고 다이빙 사..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5. 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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