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정상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남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걸어 다닐 수 있을까?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려 재활도 적극적으로 하고 자기 계발 도 하고 있지만 문득 앞으로의 남은 날들이 걱정된다. 미래에 대한 고민, 취업준비 등 하루도 거르지 않고 뇌리를 스쳐간다. 27살의 내 나이에 흔히들 하는 고민들이지만 나는 남들과 조금 다른 입장이기 때문에 더욱 절실히 와 닿는다. 병원 내 있는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사회복귀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도 그점에 대해서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하나씩 시작해보려 한다. 뭐가 됐든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심정으로. 그나마 나를 위로해줬던 상담 선생님의 말이 있었다. 그 말은 진짜일까? '장애는 내가 하고싶은 것들에게 ..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7. 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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