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꿈을꾸다
요즘 한 번씩 꿈을 꾼다. 입원생활을 하면서 꿈을 꿔 본적이 몇 번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자고 일어나면 또렷하게 꿈의 내용이 생각난다. 이틀 전에는 꿈에서 소위 말하는 '똥꿈'을 꾸었다. 배가 살짝 아파서 괄약근에 힘을 주었더니 엄청난 크기의 변들이 나왔다. 그렇게 계속 꿈을 이어서 꾸다가 깼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도 꾸었다. 궁금해서 인터넷에 쳐보니 키가 크는 꿈이라고 했다. 근데 왜 자꾸 꿈을 꾸는 것일까 궁금했다. 잠을 깊이자지 못해서일까. 자고 일어나면 피곤한 건 없다. 간혹 깊은 수면에 빠지지 못하기 때문에 꿈을 꾸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요즘에는 늦게까지 눈을 뜨고 있어서 잠을 새벽에 자더라도 다음날 크게 피곤하거나 재활운동을 할 때 방해가 되진 않는다. 혹시 내 몸에 작은 변화들이 일어..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12. 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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