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은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한주의 마지막 평일을 잘 마무리하셨나요? 주말에는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비로 홀가분해졌으면 좋겠어요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내가 영원히 휠체어에 앉아있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는 불안함이 있었어요. 지금의 저는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잠깐 동안 인생에서 쉬어가는 단계이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서 편의시설이나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도 제공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사회로 당당하게 나가기가 망설여지고 선입견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평소에는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아예 해본 적이 없어..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5. 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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