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요실금, 상상도 못했던 큰 난관이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어제는 제가 급히 외진을 다녀와서 늦게까지 검사를 확인하느라 포스팅을 못했네요 ㅠㅠ 제 몸에 아직 남아 있던 종양이 있어서 결과를 보러 갔는데 다행히 깔끔하게 없어졌답니다 ^^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기도와 재활 덕분에 큰 고비는 넘겨서 정말 개운하네요. 오늘은 척수손상 환자들이 어떤 식으로 방광 관리를 하는지 제 경험을 토대로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요즘에 소변이 자주 새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ㅠㅠ 아직까지 대소변 감각이 돌아오지 않아서 복부운동이나 조금만 압박을 줘도 금방 나와버리더라고요. 최근에 저도 모르게 수면 중에 소변이 새어 나오고 재활치료 중에도 실금이 나와서 정말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척수손상 환자의 경..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4. 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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