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일지] 한발짝씩 걷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스물일곱 청년입니다! 이번 주는 황금연휴가 왔어요. 저희 병원도 내일부터 휴무라서 재활운동이 잠시 휴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늘어지지 않게 개인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죠? 처음엔 앉아있기도 힘들었지만 복부와 코어(허리, 골반)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보행기를 이용해서 일어서서 버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하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땅을 디디는 느낌이 잘 오진 않지만 반복적인 자극을 통해 서있는 감각을 느끼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는 하체에 강직이 있어서 일어서면 다리에서부터 배까지 쭉 펴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빠르게 일어서진 못하고 천천히 일어서서 유지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척수손상 환자는 신경이 손상되거나 끊어지게 되면 뇌에서 움직이는 신호를..
척수종양 재활일지
2020. 4. 2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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